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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 그리고 맛있는 옥천 고읍 냉면을 먹은 후
양평 레일바이크 예약시간이 많이 남아 예정에 없이 찾아가게 된 사나사 계곡과 사나사~





# 시원한 계곡에서 돗자리 펴고 앉아





 
#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을 바라만 보는 것만해도 좋은 ^^~




# 사나사 사진들~








































# 사나사 바로 옆에 있는 계곡
(절 바로 옆에 있어서인지 이곳은 들어갈 수 없게 되어있다)






서울에서도 가깝고 수도권 인근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양평 그리고 사나사 계곡은 여름 피서지로
시원한 계곡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장소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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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둔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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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를 둘러보고 맛있는 식사를 위해
사전에 알아본 양평 맛집으로도 알려져있는 옥천 고읍 냉면집을 찾아갔다.

위치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3리 604번지(?)로 되어있으며
혹 찾아가실 분들을 위한 연락처는 031-772-5302.

시골에 위치한 식당집스럽게 좁은 골목들을 이리저리 지나가야 찾을 수 있고 주위로 다른 냉면집
많이도 있기 때문에 찾기가 마냥 쉽지만은 않다.
인근에는 옥천초등학교도 있다.



# 옥천 고읍 냉면 집

집은 시골집스럽게 되어 있고 집옆으로 주차할 만한 공터와 야외 화장실이 있다.





# 완자
빵집에서 파는 고로케(?)가 연상이 되었지만 두껍고 내용도 알차고 씹는 맛도 좋았다. 양도 좀 있어서
냉면먹기 전에 먹게된다면 먹는 욕심은 조금 자제를 해야 할 듯 하다.




# 완자/편육
편육은 시골집에서 만든것 마냥 참 시골스럽다.
맛은 좀 뻑뻑한 느낌(?)이었다. 뻑뻑한 고기를 싫어하신다면 손이 많이 안 갈 거 같다.

그리고 위 사진 중 빨간 음식은 무김치인데 제일 많이 먹었던 거 같다.









# 비냉
물냉면과 비빔냉면 중 어떤 걸 시킬까 하다가 비냉을 시켜 먹었다.
맛있었다. ^^

육수도 같이 먹어봤는데 내 입에는 짜서그런지 만약 물냉을 시켰더라면 약간은 후회를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냉도 먹어본 사람들에게 어땠냐고 물어보니 역시 비빔냉면에 점수를 더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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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둔고수
레저,취미,여행,사진2010. 7. 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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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둔고수
레저,취미,여행,사진2010. 7. 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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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둔고수
레저,취미,여행,사진2010. 7. 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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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에서 강과 어울리는 멋진 풍경을 보았다면
이번에는 바로 옆에 조성되어 있는 넓고 많은 연꽃을 볼 차례이다.

연꽃은 바로 옆에 길이 이어져 있으며 연꽃 주위로 
둘러볼 수 있는 길도 마련되어 있어 산책하듯이 연꽃을 구경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연꽃을 둘러보다보면 한쪽에 조그마하게 마련되어 있는 휴식장소(?)겸
연을 이용한 음료, 아이스크림, 미숫가루, 기타 등등 여러가지를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이 곳에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더운날씨에 시원하게 미숫가루 한 사발( ^^:) 들이키는 것도 나름 좋다.
























#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연으로 만든 음료나 아이스크림, 연 관련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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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둔고수
레저,취미,여행,사진2010. 7. 2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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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가까운 양평에 있는 두물머리는
드라마나 각종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평일에 떠난 여행이라그런지 잠실에서 오전 11시쯤 출발해서 양평에 도착하는데에는
약 1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교통편은 자가용을 이용했으며 주차는 두물머리를 둘러보고 차를 타기 쉽게 하기 위해서 다리 밑에 주차를 했다.

차를 이용해서 입구까지 들어갈 수는 있으나 길이 좁고 두물머리를 다 둘러보고 나서는 다시
입구쪽으로 걸어가야하는데 좀~~ 걸어야 한다. 그래서 다리 밑에 주차를 했다.^^

입장료는 없다










































# 누구나 한번씩은 찍는다고 할 정도로 사진 촬영 장소로 손꼽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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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둔고수
레저,취미,여행,사진2010. 7. 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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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강원도 인제 내린천래프팅~

서울 사당에서 8시쯤 출발해서
도착한 시간은 11시쯤이었던 거 같다

한 3시간 걸려 도착한 내린천은 벌써 래프팅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도착하자마자 먼저 탈의실로 가서 래프팅 복장으로 옷을 갈아입고 예약을 해 놓은 래프팅 업체 앞으로 모였다.
참고로 신발과 옷은 물 속에 들어갔다가 나와도 괜찮은 차림으로 하는게 좋다.
간혹 옷을 얇게 입으시거나 짧은 옷, 느슨한 옷을 입으셔서 민망해 어쩔 줄을 모르신 분들을 봤다.
신발을 준비 못하신 분은 빌리는 곳이 있는데 2,000원 정도하는 거 같다.

래프팅 업체에 모이게 되면 안전요원들이 자신이 맡을 보트의 인원을 남자와 여자를 섞어서 정해준다.
아무래도 노를 정어야 하고 힘을 써야 하는 레져다보니 남자를 많이 여자를 적게해서 인원을 정한다고 한다.

내가 속한 조는 안전요원 1명을 포함한 총 6명으로 남자 5명에 여자 1명이었다.
보통 안전요원 제외한 남자 4명에 여자 2명으로 조를 편성하는 듯 보였다.

인원이 정해지면 헬멧과 물에 빠져도 뜨게 해주는 조끼를 옷 위에 착용을 하게되고 보트를 들고
출발지로 이동한다.

출발지로 도착을 하면 안전요원이 주의사항 및 래프팅 요령을 얘기해주고 모두 물 속에 잠시 담가주신다. ^^;

출발 준비가 다 되었다.
이젠 신나게 래프팅을 즐기면 된다. ^^~



# 내린천 래프팅~



# 래프팅은 역시 급류를 타야 제맛~



# 급류가 없다면~
안전요원의 "앞으로 세번" 구령에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노를 저으시오~ ^^

 
# 외국인들도 있고~
모르는 사람들도 있고~
다 같이 신나게 소리도 지르고 물싸움도 하고~



# 래프팅을 마치고~
두 손 머리 위로~ ♪



# 시원한 계곡~



# 돌 사이에 피어있는 예쁜 꽃~




래프팅 여행 사진을 찍고 싶다면 휴대성이 좋고 방수처리가 된 사진기를 가져가길 권한다.
그렇지못하면 래프팅을 하느라 사진찍기는 포기를 해야 한다.

래프팅을 하다보면 급류를 타느라 사진을 찍을 수도 없고 수시로 노를 저어야 하며 중간에는 보트에 내려
물 속에 들어가기도 한다.(래프팅을 하다 중간에 휴식을 위해 쉬는 곳도 있고 다이빙을 하는 곳도 있다.)

또한 예기치 못해서 보트가 뒤집어 질 수도 있다.
물살이 적었음에도 이번 래프팅을 하면서 2번이나 보트가 뒤집어지는 것을 목격했다.
다행히 아무런 사고도 부상도 없었지만 즐기면서도 늘 조심은 해야 한다.


재미있었던 내린천 래프팅~
래프팅을 할 수 있는 곳은 이 곳 내린천 래프팅 말고도 동강에도 한탄강에도 있다.
올 여름에는 시간내셔서 가보길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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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둔고수
레저,취미,여행,사진2010. 7. 1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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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등대 오르는 길 중간에는 바다가 보이는 정자(?), 쉼터가 있다.
마침 소나기가 와서 쉼터에 앉아 바다를 봤는데 한없이 여유로워짐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다.

잠시 이곳에 앉아 바다를 보며 여유를 느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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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둔고수
레저,취미,여행,사진2010. 7. 1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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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소몰항을 둘러보고
아라나비 체험도 하고

마지막 여행지인 주문진 등대를 향했다.

차로 이동한 시간은 채 30분도 안되었던 거 같은데 막상 주문진 등대라고해서
도착을 해보니 쉽게 눈에 띄지 않았다.

그리고 막상 보니 내가 생각했던 등대가 아니어서 다소 실망을 했다.


# 도착한 후 길에서 보이는 주문진 등대
 - 건물 뒤편으로 아주 조금 보인다.


# 주문진 등대로 오르는 길에서 본 주문진 등대를 알리는 비석(?)



# 주문진 등대 주변 풍경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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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둔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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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도 보고~
바다 위를 줄 하나를 이용해서 건널 수 있는 아라나비 체험도 하기 위해
토요일 아침 8시쯤 서울 사당에서 출발~
동해 주문진에 있는 소몰항에 도착한 건 11시가 넘어서였다.

비가 온다는 얘기도 있고해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다. 하지만 안개가 많이 있어서
원했던 동해바다를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그래도 안개가 잔뜩 낀 바다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다.



# 주문진 소몰항 사진들~


# 파도노래비





# 아들바위








# 주문진 아라나비
소몰항 바로 옆에 있는 아라나비 : 걸어서 5분정도(?)

아라나비는 2중으로 된 안전줄에 매달려 빠르지 않은 속도로 바다 위를 지나가게 되어있으며 높이는 생각보다는 낮았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 탈 수 있다. 이동 거리는 조금은 짧은 감이 있게 느껴졌다.





바람 한점 없고 안개는 잔뜩~
바람이 없는 건 좋았지만 바다 위에서 보고 싶었던 맑은 바다를 볼 수 없어 못내 아쉬웠다.

아라나비를 탈 때
반듯하게 내려가는 것도 재미있기는 하겠지만 회전을 하면 더 재미있을 거 같아 부탁드렸더니 그렇게 해줬다. 역시 빙글빙글 회전을 하면서 이동하니까 더 재미있었다.
그리고 카메라를 들고 타면서 360도 회전할 때 연속해서 셀카를 찍어봤는데 이렇게 타는 방법도 추천하고 싶다. ^^

 
참고로, 다음 여행으로 떠난 곳이 강원도 인제에 있는 내린천 래프팅이었는데
이곳에서 아라나비와 비슷한 시설을 봤다. 래프팅을 하느라 타볼 수는 없었지만 수도권 인근에서 아라나비와 비슷한 체험을 해보고 싶다면 내린천에 있는 시설을 이용해보는 거도 괜찮을 듯 보인다.
아마 이름이 집(ZIP : ?)이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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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둔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