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얘기를 많이 들어서 가보고 싶었던 곳~
대관령 양떼목장...

양떼목장은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걸으면서 멋있는 주위 풍경을 감상하고
풀을 뜯어먹는 양떼들도 볼 수 있고 직접 주기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이다.











# 계단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 곳이다.
난간에 기대어 사진 찰칵 ^^~




# 저 멀리 보이는 회색 점들이 양떼들이다.



















# 낡은 건축물이 묘한 분위기가 나는 곳으로 사진 많이 찍는 곳~




 
# 언덕길을 따라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3리 14-104번지
연락처 : 033)335-1966/335-1967
홈페이지 : http://yangtte.co.kr / http://www.양떼목장.com
관람소요시간 : 약 40분


여행 당시의 날씨가 좋아 맑은 하늘에 멋있게 떠다니는 구름과 푸르른 언덕,
그리고 풀을 뜯어먹는 양떼들도 보고 기분좋게 산책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은 여행이었다.

참고로
대관령에는 양떼목장 말고 삼양목장이라는 곳이 있다.
이 곳도 유명한 곳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인데 양떼목장하고 삼양목장하고 같은 곳인줄
알고 찾으시는 분들도 있다고 한다.
Posted by 은둔고수
레저,취미,여행,사진2010. 8. 17. 14:24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에 위치해 있는 문경새재는
과거 과거길로도 이용, 새도 날아서 넘어가기 힘든 고개라는 뜻의 새재라는 이름이 지어졌으며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등산도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 이곳이 문경새재라는 곳임을 알려주고있는 커다란 비석~




# 문경새재 가는 길 옆에




 
# 은행나무 길
흙으로 된 길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 은행나무 길을 한참 걸어가면 문경새재 과거 길이 나온다.
내가 찾았을 때는 이곳저곳 공사 중이었다.


















이번 문경새재 여행은 상당히 무더운 날씨였다. (7월 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날 정도의 날씨에 햇빛도 강해 힘든 여행이었다.
더군다나 서울에서 출발할 당시 차가 많이 막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한 시간도 못되는 시간밖에 둘러보지 못했다. 어찌보면 입구만 둘러본 거 같다.

참고로, 문경새재는 여러 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 둘러보려면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린다.
최소 반나절이상 또는 하루 날 잡아서 여행을 해야 한다.


 
Posted by 은둔고수
레저,취미,여행,사진2010. 7. 27. 20:55


수도권에서 가까운 양평에 있는 두물머리는
드라마나 각종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평일에 떠난 여행이라그런지 잠실에서 오전 11시쯤 출발해서 양평에 도착하는데에는
약 1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교통편은 자가용을 이용했으며 주차는 두물머리를 둘러보고 차를 타기 쉽게 하기 위해서 다리 밑에 주차를 했다.

차를 이용해서 입구까지 들어갈 수는 있으나 길이 좁고 두물머리를 다 둘러보고 나서는 다시
입구쪽으로 걸어가야하는데 좀~~ 걸어야 한다. 그래서 다리 밑에 주차를 했다.^^

입장료는 없다










































# 누구나 한번씩은 찍는다고 할 정도로 사진 촬영 장소로 손꼽는 곳

Posted by 은둔고수
레저,취미,여행,사진2010. 6. 29. 23:57


이번 여행은 광릉 수목원을 다녀왔다.

한동안 수목원 생태 보호를 위해 문을 닫았다가 다시 연 광릉 수목원은
서울에서 가까운 수도권 인근 수목원으로 나라에서 지정한 국립수목원이다.
또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있지만 쉽게 갈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이유는 미리 예약을 해야 방문할 수 있는 예약제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사당역에서 아침 8시쯤 자가용으로 출발해서 10시 다되어서 도착을 해
약 2시간 좀 안걸렸다. 토요일인데다 도중에 길을 잘못 선택해서 시간이 많이
지체된 것을 생각한다면 이 시간보다는 더 적게 걸린다고 생각해도 될 듯하다.

도착을 해 표를 끊고 입구에 있는 다리를 건너 잠시 걸으면서 느낀 광릉 수목원은
잘 가꾸어진 산속을 산책하는 느낌이었다.
더군다나 예약제라서 그런지 수목원을 찾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으며
여느 수목원처럼 사람구경하다마는게 아닌 수목원다운 수목원을 구경할 수 있었다.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 수목원. 광릉 수목원




Posted by 은둔고수

드디어 도착한 외도.

전날 자정이 못되어서 출발해서 새벽 6시가 못되어 도착
바람의 언덕, 해금강을 거쳐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섬 외도에 도착했다.

워낙 많이 알려져 있고 겨울연가 촬영지이기도 했던 곳이어서 꼭 가보고 싶었던 외도.

마치 정원을 걷는,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정원을 산책하듯이 둘러 본 외도는

다음에 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다만 아쉬웠던 건 너무 짧은 관람시간과 너무 많은 관광객들...

외도 구경시에 꼭 알아야 할 게 있다.
그건 자신이 타고 온 배는 정시에 떠나기 때문에 반드시 배 시간을 지켜야 한다.
지키지 못하면 다른 배들을 타고 돌아올 수 없으며 관람시간 종료 후 외도 직원들하고 같이
퇴근해야 한다고 한다.(배를 타고 오면 안내하시는 분이 친절하게 관람시간과 주의 사항등을 알려준다.)

사진에 많이 담고 싶었던 외도~
하지만 어디를 둘러봐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다 보니
정작 사진은 몇 장 찍지 못했다.














Posted by 은둔고수
레저,취미,여행,사진2010. 5. 31. 22:49

거제도 외도 여행 중

바람의 언덕과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신선대에 가봤다.

비록 깨끗한 날씨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아 신선대 바위에 앉아 한참을 바다를 보니 한없이 평화롭고
시원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에 낮잠 한 숨 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았다.

사진 찍는 사람들, 낚시하는 사람들, 깨끗한 바다에 수제비 뜨는 사람들,....

신선대 주변 풍경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Posted by 은둔고수
레저,취미,여행,사진2010. 5. 25. 22:43








너무도 짧은 해금강과의 만남을 뒤로 한 채~

 

Posted by 은둔고수
레저,취미,여행,사진2010. 5. 25. 22:30











거제도 외도 여행 해금강 풍경...

깨끗하고 색깔마저 예쁜 바다와 어울리는 해금강...

할 일만 하고 바로 떠나는 배...

짧은 시간에 해금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담기 위해 위해 정신없이 셔터를 눌렀다.

Posted by 은둔고수
레저,취미,여행,사진2010. 5. 25. 21:24

바람의 언덕에 이어

아침 7시 40분 배를 타고 부두를 떠나
외도를 가는 중에 들른 곳이 있다.

바로 해금강이다.

외도 여행에서 반드시 봐야 한다는 곳 해금강.

해금강은 정말 잠시 들르는 곳이다.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보고싶었지만
배는 해금강을 보여주고는 곧 외도를 향해 출발했다.
다소 위안을 삼는다면 많이 알려진 십자동굴을 배로 들어가서 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보기에는 바쁜데 사진에 담기에는 더 힘든었던 해금강 풍경을 사진에 담아봤다.












그 유명한 십자동굴이다.
동굴안으로 배가 들어간 후 하늘을 보면 십자 모양으로 하늘이 보인다해서
십자동굴이라 불리운다.
난 아쉽게도 보는 각도가 좋지 않아 완벽한 십자 모양을 보지는 못했다. ^^;
Posted by 은둔고수
레저,취미,여행,사진2010. 5. 24. 22:45

거제도 외도를 가려면 배를 타고 가야한다.
그러기 위해 들른 부두.
그리고 이 부두는 바람의 언덕 바로 옆에 있다.

부두 주변 풍경을 담아 보았다.










내가 해금강을 거쳐 외도를 가기 위해 탄 배~


Posted by 은둔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