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취미,여행,사진2010. 5. 31. 22:49

거제도 외도 여행 중

바람의 언덕과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신선대에 가봤다.

비록 깨끗한 날씨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아 신선대 바위에 앉아 한참을 바다를 보니 한없이 평화롭고
시원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에 낮잠 한 숨 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았다.

사진 찍는 사람들, 낚시하는 사람들, 깨끗한 바다에 수제비 뜨는 사람들,....

신선대 주변 풍경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Posted by 은둔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