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해왔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웹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6"을 퇴출하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어 화제다.



지금까지 이러한 익스플로러6 퇴출 운동이 없었던 건 아니다.
다만 국내보다는 외국에서 시작되어 왔으며 이젠 국내에서도 점차 이슈가 되고 있다.

익스플로러6의 가장 큰 문제점은
보안이 취약하고 웹 표준을 지키지 않아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퇴출 운동을 하고 있는 웹개발자 이영재(30·왼쪽)씨는 지난 9일 '익스플로러6 이제 그만' 홈페이지(ie6nomore.kr)를 열고 100만명을 목표로 한 서명운동과 배너달기에 나섰다.

현재 웹 표준을 지키고 있는 웹 브라우저는 익스플로러8, 사파리, 파이어폭스, 크롬 등이 있다.

Posted by 은둔고수


 

코레일에서 메일이 날라왔습니다.
예약보관금이라고 이미지에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한번씩 확인해 보시고 꼭 돌려받으세요. ^^


Posted by 은둔고수

여러 교통사고 사기 중에
이번에는 지팡이를 이용해서 교통 사고 사기를 친다는 얘기다.



지팡이 교통사고 사기는
달리는 차에 접근하여 지팡이를 갖다 대서 운전하는 사람에게
마치 부딪친 거 같은 효과를 준다는 거다.
그리고는 교통 사고처럼 유도를 해 돈을 요구한다.

주로 범행을 벌이는 사람은 노인들이었으며
차로 사람을 직접 친 거 같지 않다고 하면
지팡이를 쳤다면서 지팡이 값을 물어 달라고 한다고 한다.
보험처리나 경찰서에 신고를 하려고 해도 얼마되지도 않는 돈가지고
번거로운 일 하지말자며 그 일도 쉽지 않다고 한다.

경찰에서는 이런 비슷한 신종 교통사고 사기에 대해서 신고를 당부했다.
Posted by 은둔고수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등 각종 보이스 피싱 피해를 받은 피해금액을
이제는 보다 쉽게 돌려받을 수 있는 길이 마련됐다.



기존에는 보이스 피싱을 당해서 은행에 지급정지 신청을 해도
그 돈을 돌려받기란 쉽지가 않았으며 복잡한 절차와 소송을 해야하고 시간도 많이 걸렸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서 마련된것이 가환부제도이다.

가환부제도
는 범죄에 사용된 압수품을 수사시관이 임시로 피해자에게 돌려주는 형사소송법상의 제도이다.

경찰에 가환부제도 신청을 하게 되면 보이스 피싱 피해를 확인한 경찰이 이 제도를 활용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해당 계좌에서 피해 금액 만큼 돌려준다.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야하는 등 절차가 다소 번거롭긴 하지만 이전보다 쉽게 돌려받을 수 있기때문에 피해자들이 보다 많이 이 제도를 이용할 거라 예상된다.
Posted by 은둔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