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이 정확히 무슨 용도로 사용되는 곳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치 시멘트로 만들어 놓은 물 저장 창고처럼 보이는 사각형 건물의 내부 모습으로
물이 조금 고여있어서 그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다. 실제로 보면 좋은 모습은 아니고 내부를 보려면 건물 하단에 조그맣게 만들어져있는 개구멍(?)같
은 곳으로 몸을 숙여서 들어가야만 볼 수 있다.
지나가던 어떤 아이는 나의 그런 모습을 보고 호기심이 생겼는지 자꾸 뭐가 있냐고 물어보았다. ^^;;
# 우포늪을 걷다보면 길 옆으로 커다란 나무를 발견하게 되는데 의자도 있고 그늘도 져서 그 나무에서 쉬는 사람들도 많고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다. 그 사이에 작은 수로의 모습이다.
# 지나가다 길 옆에 피어있던 꽃을 찰칵.
# 이번 우포늪 여행은 이 곳까지 가봤다. 시간이 없어 다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우포늪 찾아가는 방법 : http://www.upo.or.kr/01info/05_01.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