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0일) 오전에 서해 대청도 동방 11.3Km 지점에서 NLL 침범하는
북한 경비정 한 척과 교전이 벌어졌다.

이번 서해교전은 2002년 이후 7년만에 다시 발생했으며
다행히 남측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북한 경비정이 먼저 NLL을 침범하고 수차례 경고 방송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침범을 하자 우리측에서 먼저 사격을 했으며 북측
경비정에서는 85mm로 추정되는 함포 50여발을 발사했고 우리측 경비
정이 15발 정도 맞았다. 우리측에서도 대응사격을 했으며 북측 경비정
이 반파되고 북측으로 돌아갔다고 알려졌다.
Posted by 은둔고수

휴일까지 근무를 강요하는 상사가 있다면
과연 그 밑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어떠한 심정일까?

그리고 회사는 이러한 상사에 대해서 출근정지를 시켰다면
과연 법원에서의 판결은 어떻게 날까?

법원에서는 출근정지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서 정당하다고 판결을 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Posted by 은둔고수

무한도전이 종영을 한다고 한다.


종영일은 2020년 12월 31일이며
MBC 홈페이지 무한도전 종영시점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계산을 해보면 기간이 약 15년정도이며 무한도전이 시작했을 때가
2006년 5월 경이다.

과연 왜 그랬을까?
제작진의 의도였을까?
아니면 단순한 해프닝?, 사실?
Posted by 은둔고수

날씨가 급격히 추워진 요 며칠...


각종 날씨뉴스에서는 어제까지만해도 강원도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되었다는 소식과
오늘 서울 기온도 뚝 떨어져서 혹 서울에도 눈이 올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다.

한편 기상청은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3일 중부 지방과 전라남
북도의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한파주의보가 발표된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 예상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수원 -5도, 춘천 -6도, 철원 -8도, 대전 -4도, 청주 -4도, 광주 -1도, 전주 -2도, 대구 0도, 부산 4도, 울산 1도, 거창 -6도, 제주 7도

낮 최고 예상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8도, 수원 10도, 춘천 9도, 철원 7도, 대전 11도, 청주 11도, 광주 13도, 전주 12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울산 14도, 거창 14도, 제주 15도이다.

과연 오늘 서울에도 첫눈이 올까?
Posted by 은둔고수

새로운 신조어인 "포미족"을 아시나요?


포미족은 "For-me"
나 자신을 위해서는 소비를 적극적으로 하는 20~30대 여성을 부르는 말이며
소비하는 것을 자신에 대한 투자로 생각하고 남들과는 차별화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허영 등 안좋은 의미로 사용"된장녀"와는 다른 의미이다.
Posted by 은둔고수

즐겨먹는 음식 중 카레를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많이들 알고 있다.


이번에는 카레가 식도암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카레의 효능에 대해서 다시 한번 얘기가 되고 있다.

카레에 포함돼 있는 성분이 식도암 세포를 파괴한다는 이번 연구 결과로
항암 치료제 개발에도 도움이 많이 될 듯 하다.

암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네요.
하루 빨리 암을 쉽게 치료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Posted by 은둔고수

우리나라도 신종풀루에 대해서 예외인 나라가 아니다.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신종풀루에 대한 대책으로 정부나 관련된 곳에선
여러가지 제품이나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는 있지만 마음을 놓을 수 있을
이렇다할 대책이 없는 상태이다.

이런 와중에 "헥사메디"라는 의료용 소독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헥사메디는 치과 임플란트 수술 전 얼굴 부위 소독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안개처럼 분사하는 방식이다.

헥사메디의 이러한 소독 방식을 이용하면 학교등 집단 소독이 필요한 곳에서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거다.

과연 효과는?
Posted by 은둔고수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밤비노의 저주"란 말이 있다.
특히 미국의 메이저 리그 경기에서 많이 사용되는 이말은 이탈리아 말로 갓난아기를 뜻한다.
영어의 베이브(babe)와 같은 뜻이기도 하며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홈런 타자 루스(Babe Ruth:본명 George Herman Ruth)의 예명인 베이브를 빗대어 밤비노라고 한 것이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1901년 창단해 1903년 월드시리즈에서 처음 우승한 이후 1918년까지 5회에 걸쳐 우승함으로써 메이저리그의 명문 구단으로 확고한 위치를 굳혔다.

당시 보스턴에는 1916년과 1918년의 월드시리즈에서 투수로 활약하다 같은 해 타격 자질을 인정받아 외야수이자 타자로 전향한 젊은 선수가 있었는데, 이 선수가 바로 루스이다.
그러나 보스턴 레드삭스에서는 루스의 자질을 과소평가하여 1920년 1월 구단주 프레지(Harry Fragee)가 펜웨이 파크(Fenway Park) 건설자금 융자조건을 붙여 12만 5000달러라는 헐값으로 뉴욕 양키스(New York Yankees)에 트레이드시켰다.

이후 뉴욕 양키스는 루스의 폭발적인 홈런에 힘입어 메이저리그의 최고 명문 구단으로 성장해 2002년까지 총 26회에 달하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였다.
반면 보스턴 레드삭스는 2002년까지 단 한 번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지 못하였다. 1975년과 1986년 2번에 걸쳐 월드시리즈에 올랐지만 역시 패하였는데, 밤비노의 저주는 여기서 유래하였다.
즉 보스턴이 뉴욕 양키스로 최악의 트레이드를 단행한 이후 1번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것이 '루스(밤비노)의 저주' 때문이라고 언론이 부른 데서 비롯되었다. 그 뒤 밤비노의 저주는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지 못한 보스턴 레그삭스의 계속되는 불운·불행을 의미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2002년 2월에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열성 팬들이 이 밤비노의 저주를 풀기 위해 루스가 보스턴의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으로 뛰었던 1918년, 당시 보스턴 근교의 윌리스 연못에 루스가 빠뜨린 것으로 알려진 피아노를 건져 다시 연주한다면 저주가 풀릴 것이라고 믿고 피아노 인양 작전을 벌인 일도 있었다.

Posted by 은둔고수

원문URL:http://spp.seoul.go.kr/main/news/news_report.jsp?search_boardId=3651&act=VIEW&boardId=3651

 

‘광화문에 꿈이 날아오른다’,

      서울시, 국제스키연맹(FIS)스노보드 월드컵 빅에어대회 유치확정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FIS 스노보드 월드컵 빅에어대회,

                  아시아최초로 광화문 특설경기장에서 개최 예정

                - 전 세계 유명스노보드 선수들이 참여하는 슈퍼매치 및 월드컵 본선 개최

                - 대형콘서트,빛의축제,스케이트장이 어우러진 문화행사로서 겨울축제의 장으로 활용 예정


 

 

 

□‘광화문에 꿈이 날아오른다.’

   대한민국의 심장부 광화문에서 도심의 화려한 불빛을 배경으로 스노우보더들이 날아오르는 가슴 설레는 장면을 볼 수 있게 된다.

  ○ 서울특별시는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2009~2010시즌 스노우 보드 빅에어 월드컵 경기 서울개최권을 따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달 25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총회에서 서울 개최 계획을 발표하고 최종 승인을 받았다.


점프대에서 도약해 점프, 회전, 착지, 비거리 등의 기술을 겨루는 빅에어 월드컵 경기가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1월 현대성우 리조트에서 열린 2009 FIS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개별 종목으로 선 보인 바는 있으나 월드컵 경기는 아시아 최초.

  ○ 서울시 관계자는 "2009~2010 시즌 빅에어 경기가 런던, 바르셀로나, 스톡홀롬 등 유럽을 대표하는 도시에서 열리는 것에 미루어 보면 서울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이 한층 높아 졌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이라며 대회 개최의 의미를 설명했다.

  ○ 대회 유치에 성공한 서울시는 오는 12월 11~13일까지 열릴 이번 월드컵 경기를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광화문 광장에서 열 계획이다. 12월11~12일은 현대카드의 후원 하에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 성격의 이벤트 대회가 열리게 되고 13일은 월드컵 대회로 치러진다.

  ○ 광화문 같은 시내 중심지에서 빅에어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것은 드문 경우다.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소규모 이벤트 대회로 열린 적이 있지만 광화문 같은 상징적인 장소에서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것은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 광화문에 높이 34m 길이 100m의 점프대를 만들어 경기를 치름으로써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동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는 취지다. 또한 해외에는 한국의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알리는 계기로 삼고 서울을 찾는 해외 관광객에게도 무한 체험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심어 줄 예정.

 

서울시는 대회 기간 중에 광화문을 문화 축제의 장으로 만들 생각이다. 빅에어 성격상 단순 경기 위주의 대회가 아닌 종합 스포테인먼트 행사인 것을 감안하여 경기와 함께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광화문 대중문화 공연도 기획 중.


FIS 총회에서 이번 대회 최종 유치에 성공한 강철원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평창이 3번째로 동계 올림픽 유치에 나서는 이 시점에 올림픽 유치에 대한 염원을 담고 싶다. 또한 국제 스포츠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서울시 차원의 월드컵 행사가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의 축제의 장으로 이번 대회를 치를 생각"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 세부 행사진행 계획

날  짜

이 벤 트

내    용

비  고

12월 9일

(수요일)

◦ 사전 점검

 

 

12월 10일

(목요일)

◦ 미디어 오픈데이

◦ 시민 체험 행사

-방송사 촬영 진행

-일반인 체험 및 강습 진행

시간대별 방송촬영

12월 11일

(금요일)

개회식

◦ 스노우보드 갈라쇼

-공식 개회식

-스키점프 및 스노우보드 갈라쇼

공식개회식 및 스키점프, 스노우보드 갈라쇼

12월 12일

(토요일)

◦ 슈퍼매치

-세계 TOP랭커들의 슈퍼매치

-예선전 및 결승

 

12월 13일

(일요일)

FIS 스노보드 월드컵

-빅에어 종목 예선전 및 결승

 


※ 경기장 프레스증 및 촬영허가 사전 접수

  - 본 행사에는 별도의 프레스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취재를 원하시는 경우 사전에 신청(이메일 suki03@seoul.go.kr, joseph716@seoul.go.kr) 하시면 프레스증을 배부해 드립니다.

  - 12월10일 행사장 촬영을 원하시는 경우(다큐, 예능, 리포터체험 등), 프로그램 개요와 활용 시나리오를 11월 18일까지 제출하시면 별도의 촬영시간을 선착순으로 배분하여 별도로 통보할 예정임





Posted by 은둔고수


나도 모르는 돈이 방치되고 있다.

작은 돈일지라도 한푼이라도 찾아서 내 것으로 만들자.


[휴면계좌 및 각종 휴면 조회 무료 서비스]
http://money.rebates.co.kr/

또는
http://www.sleepmoney.or.kr

Posted by 은둔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