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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면 어떨까?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늘을 날아보고 싶어할 거 같다.
나 역시~ ^^
하지만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물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같은 여객기를 말하는 게 아니다. ^^;
그래서 하늘을 날았다.
패러글라이딩이라는 레포츠를 통해~~
"패러글라이딩"~~~
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들 얘기로만 느꼈었는데
막상 알아보니 생각보다 많이 활성화되어있었으며
우리나라 이곳저곳에서 4계절 즐겨하는 레포츠였다.
그리고 내가 간 장소는 경상도에 있는 문경이었다.
# 맑은 하늘 높게~
# 구름과 함께~
# 하늘에서 회전 등 각종 묘기를~
전문 파일럿과 함께 타는 2인용 텐덤비행이라면
하늘을 날때 여러가지 묘기를 하면서 탈 수 있는데
전문 파일럿께 부탁드리면 해주신다. ^^
꼭 부탁해서 해 보시길 추천한다.
전문 파일럿과 함께 타는 2인용 텐덤비행이라면
하늘을 날때 여러가지 묘기를 하면서 탈 수 있는데
전문 파일럿께 부탁드리면 해주신다. ^^
꼭 부탁해서 해 보시길 추천한다.
# 생각보다 훨씬 하늘 높이 올라갈 수 있다.
# 하늘을 난 직후~
산 정상에서 패러글라이딩 날개를 펼친 후 바람을 기다렸다가
내가 탈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열심히 달린다.
그리고 그렇게 잠시 뛰다보면
어느샌가 그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날아오르고
내 발 아래로 보이는 또 다른 하늘에서
날아야만 볼 수 있는
멋있는 풍경과 하늘을 나는 날 볼 수 있다.
산 정상에서 패러글라이딩 날개를 펼친 후 바람을 기다렸다가
내가 탈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열심히 달린다.
그리고 그렇게 잠시 뛰다보면
어느샌가 그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날아오르고
내 발 아래로 보이는 또 다른 하늘에서
날아야만 볼 수 있는
멋있는 풍경과 하늘을 나는 날 볼 수 있다.
# 이런 하늘을 날 수 있다.
# 이런 하늘도 날 수 있다.
마냥 보기만 하는게 아닌 날수도
날아서 볼 수도 있다.
마냥 보기만 하는게 아닌 날수도
날아서 볼 수도 있다.
# 발 아래로 보이는 세상~
왼쪽에 노란색의 패러글라이딩이 날고 있다.
왼쪽에 노란색의 패러글라이딩이 날고 있다.
내가 탄 패러글라이딩은 2인용 텐덤비행으로
전문 파일럿이 뒷쪽에서 함께 타서 운전을 하고 난 앞쪽에 앉아 같이 하늘을 나는 비행이었다.
하늘을 난 시간은 10여분 이상이었으며 비용이 많이 비싸 제일 짧은 시간을 신청했다.
좀 더 오랜 시간을 날고 싶다면 해당 시간에 따른 비용을 주고 탈 수 있다.
또한 그 날의 바람이나 날씨 등의 영향에 따라 시간의 차이가 생긴다.
혼자 탈 수도 있는데 별도의 교육을 마친 후 탈 수 있다고 한다.
옷차림은 편한 복장(무더운 여름이라(8월) 반바지를 입었었다.)에
신발은 쿠션이 좋은 운동화를 착용하는게 좋다.
착륙시에 충격흡수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참고로 무서울 거 같다고 했던 어린아이도 여자분들도 막상 타고나면
재미있다고 또 타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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