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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2010년) 제 12회를 맞은 효석문화제는
사진이나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져있으며
수많은 메밀꽃들이 장관을 만들어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는 곳이다.


효석문화제를 가기 위해
차를 타고 가는 동안 구름만 많이 있었을 뿐 날씨는 좋았었다.
하지만 도착할 쯤 되니까 먹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해 불안불안하더니
결국 도착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잠시 그칠 수도 있어 메밀꽃 밭에 있는 자그마한 오두막집에서 다른 관광객들하고 같이
한동안 있었는데 도통 그치질 않아 할 수 없이 여행 그리고 사진은 포기하고 비를 맞으며
차로 돌아와야 했다.



# 달리는 차창밖~









# 효석문화제를 알리는 에드벌른



 
# 메밀꽃 밭으로 가기위해 돌다리를~




# 메밀전
따뜻했으면~



# 메밀전병
속은 만두속과 비슷
겉은 메밀로 만들어 있다.





# 메밀꽃 밭~















# 점점 어두워지고 짙어지는 구름들~










기간 : 2010년 09월 03일부터 2010년 09월 12일
장소 : 강원도 평창군 효석문화마을
홈페이지 : http://www.hyoseok.com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제대로 된 여행을 할 수 없어
사진도 많이 못 찍고 구경도 제대로 못한
많은 아쉬움이 남은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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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둔고수
레저,취미,여행,사진2010. 6. 2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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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광릉 수목원을 다녀왔다.

한동안 수목원 생태 보호를 위해 문을 닫았다가 다시 연 광릉 수목원은
서울에서 가까운 수도권 인근 수목원으로 나라에서 지정한 국립수목원이다.
또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있지만 쉽게 갈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이유는 미리 예약을 해야 방문할 수 있는 예약제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사당역에서 아침 8시쯤 자가용으로 출발해서 10시 다되어서 도착을 해
약 2시간 좀 안걸렸다. 토요일인데다 도중에 길을 잘못 선택해서 시간이 많이
지체된 것을 생각한다면 이 시간보다는 더 적게 걸린다고 생각해도 될 듯하다.

도착을 해 표를 끊고 입구에 있는 다리를 건너 잠시 걸으면서 느낀 광릉 수목원은
잘 가꾸어진 산속을 산책하는 느낌이었다.
더군다나 예약제라서 그런지 수목원을 찾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으며
여느 수목원처럼 사람구경하다마는게 아닌 수목원다운 수목원을 구경할 수 있었다.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 수목원. 광릉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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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둔고수
레저,취미,여행,사진2010. 5. 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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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8시쯤 출발해서 3시간 정도 걸려 안면도에 도착.
먼저 안면도 자연휴양림을 둘러보기 위해 이동했다.

도착해 보니 기존 휴양림 옆에 새롭게 조성되어 있는 곳이 있어
그곳을 둘러봤다. (입장료가 있다.)

천천히 둘러보는데 1시간정도 걸린 듯 하다.
휴양림답게 공기가 시원하니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고 사람들도 생각보다는 많지 않아
여기저기 산보하듯이 걷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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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둔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