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취미,여행,사진2010. 8. 12. 12:04


 
# 이런 느낌~



 
# 레일바이크 타면서 찰칵



 
# 길게 쭈~욱 뻗은 철길~



 
# 어두컴컴한 터널 속으로 들어가기 전~








# 때론 신나게~



 




# 야간이 되면 화려한 조명을 켜고 기다리고 있는 레일바이크




 
# 낮엔 하얗고 투명했던 나무가 밤엔 각양각색으로~




Posted by 은둔고수
레저,취미,여행,사진2010. 8. 11. 16:49

야간에 멋진 조명을 보고 레일 바이크를 타면서 밤 풍경을 즐기기 위해
저녁 7시에 예약을 했다.

양평에 있는 레일바이크에 도착을 한 시간은 저녁 6시 30분경이었는데
비가온다는 날씨예보가 있어서인지 후덥지근하고 구름이 많이 끼어 있었으며 사람도 거의 없었다.





# 표 예매도 하고 쉴 수 있는 곳




 
# 아직 오픈 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아~~~ 무도 없었다.
그래도 맛있는 군것질 겸 허기를 달래수 있는 곳
떡볶이, 순대, 기타 등등 ^^;





#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레일바이크들~
아간 조명은 아직~





# 뒷쪽 2자리는 앞자리보다 높게 만들어져있으며 안전벨트를 매야한다.




#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니 가로수 조명이 하나 둘~





# 인공으로 만들어져 있는 나무에도 조명이~
















최대 4명(앞2명, 뒤2명)이 철로 위에서 탈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자전거(레일바이크)를
타는 시간은 약 1시간 10분정도이며 한 방향으로 되어 있는 철로를 약 20~25분정도 탄 후 20분간 쉬었다가
다시 왔던 철로로 돌아 간다.

양평레일바이크 찾아가는 방법은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삼성리 49 - 2
연락처 : 031)775-9911

참고로 네비게이션을 이용해서 찾으실 분들은 아래 정보를 반드시 알고 가야 한다.
양평레이바이크 주소 입력(반드시 '산' 입력) -> 양평레이바이크 정문 도착
효병원('양평군 용문면' 소재) ->효병원에서 우회전 200m 전방

이걸 몰라서 네비가 엉뚱한 곳에 데려다 주는 바람에 꽤 많이 돌아서 찾아갔다.
Posted by 은둔고수

배불리 그리고 맛있는 옥천 고읍 냉면을 먹은 후
양평 레일바이크 예약시간이 많이 남아 예정에 없이 찾아가게 된 사나사 계곡과 사나사~





# 시원한 계곡에서 돗자리 펴고 앉아





 
#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을 바라만 보는 것만해도 좋은 ^^~




# 사나사 사진들~








































# 사나사 바로 옆에 있는 계곡
(절 바로 옆에 있어서인지 이곳은 들어갈 수 없게 되어있다)






서울에서도 가깝고 수도권 인근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양평 그리고 사나사 계곡은 여름 피서지로
시원한 계곡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장소인 거 같다.
Posted by 은둔고수

두물머리를 둘러보고 맛있는 식사를 위해
사전에 알아본 양평 맛집으로도 알려져있는 옥천 고읍 냉면집을 찾아갔다.

위치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3리 604번지(?)로 되어있으며
혹 찾아가실 분들을 위한 연락처는 031-772-5302.

시골에 위치한 식당집스럽게 좁은 골목들을 이리저리 지나가야 찾을 수 있고 주위로 다른 냉면집
많이도 있기 때문에 찾기가 마냥 쉽지만은 않다.
인근에는 옥천초등학교도 있다.



# 옥천 고읍 냉면 집

집은 시골집스럽게 되어 있고 집옆으로 주차할 만한 공터와 야외 화장실이 있다.





# 완자
빵집에서 파는 고로케(?)가 연상이 되었지만 두껍고 내용도 알차고 씹는 맛도 좋았다. 양도 좀 있어서
냉면먹기 전에 먹게된다면 먹는 욕심은 조금 자제를 해야 할 듯 하다.




# 완자/편육
편육은 시골집에서 만든것 마냥 참 시골스럽다.
맛은 좀 뻑뻑한 느낌(?)이었다. 뻑뻑한 고기를 싫어하신다면 손이 많이 안 갈 거 같다.

그리고 위 사진 중 빨간 음식은 무김치인데 제일 많이 먹었던 거 같다.









# 비냉
물냉면과 비빔냉면 중 어떤 걸 시킬까 하다가 비냉을 시켜 먹었다.
맛있었다. ^^

육수도 같이 먹어봤는데 내 입에는 짜서그런지 만약 물냉을 시켰더라면 약간은 후회를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냉도 먹어본 사람들에게 어땠냐고 물어보니 역시 비빔냉면에 점수를 더 줬다.







Posted by 은둔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