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자연휴양림을 뒤로 한채 인근에 있는 여우섬(한국의 모세?)이라고도 불리우는 안면암을 둘러보러 갔다. 익히 많이 들었던 곳인 안면도 안면암과 바다를 볼수 있겠다는 생각에 잔뜩 기대를 했었다. 하지만, 날씨 탓인가 날씨는 좋은데 구름과 안개가 끼어서 그런지 선명하게 보이지 않고 물때도 맞지 않아 좋은 풍경을 보지 못했다.(물때 맞추려면 오후 5시정도에 가야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