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2010. 2. 22. 16:06

우리나라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여자 선수인 김연아 선수가
연습 방해를 받았다.


같은 공간에서 여러 조가 한꺼번에 연습을 하기때문에
생각외로 연습하기에는 좁고 서로에 대한 매너가 지켜지지않으면
제대로 연습을 할 수 없으며 자칫하면 사고를 당해 출전할 수
없을 수도 있다.

따라서 서로 상대 선수에 대해서 매너를 지켜야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큰 동작으로 몸을 풀면서 상대 선수들에게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곽민정에게 고함을 지르고 김연아선수에게는
진로를 방해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번에는 일본선수가 김연아 선수를 방해하더니 이번에는 에스토니아
선수가 방해를 했다. 의도적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매너를
지키지 않아 힘들게 준비한 올림픽 경기에 출전못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Posted by 은둔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