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 중 마나가하섬에서 하는 스노쿨링은
멋있는 바다 풍경과 예쁘고 다양한 열대어와 물고기, 산호초 등을 보면서 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고 한다.
마나가하섬을 가기 위해 배를 기다리면서 찰칵
배 타는 선착장(?) 근처 풍경 사진
저 멀리 군함이 보인다.
마나가하섬
해양 레저스포츠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구름은 있지만 그래도 무더운 날씨
마나가하섬으로 출발한 직후 찍은 배 타는 곳
마나가하섬으로 가면서 주변 풍경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사이판 바다라면 쉽게 볼 수 있는 군함들
먹구름이 조금 보이더니 결국 타고가는 배 위로 비가 제법 내렸다.
마치 소나기처럼
마나가하섬 선착장 주변
도착하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 비가 그쳤다.
선착장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비키니에, 다양한 수영복과 옷 등을 입은 사람들이 많아서
찍을 수가 없었다.
부지런히들 마나가하섬을 오가는 배들
래저스포츠를 즐기는 듯
스노쿨링과 마나가하섬 사진을 담고 싶었지만
다음 일정으로 인한 스노쿨링을 할 수 있는 한정된 시간
다양한 수영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많은 사람들에
기타 등등
찍을 수는 없었다.
마나가하섬으로 갈 때는 배를 타고 들어가고 나올 때는
반 잠수함정을 타고 바다 속을 구경하면서 나왔는데
기대하고는 달리 반 잠수정에서 보는 바다 속 풍경은 볼 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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