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가서 동물보는 거도 좋지만
봄꽃을 보는 거도 기대를 했던 서울대공원 봄소풍~
하지만 너무 빨랐던 거 같다.
아직 꽃이 피질 않았다.

그나마 식물원에 가서 몇 가지 꽃을 본게 다 인거 같다. ㅜㅜ;









































































































 

 

☆ 찾아가는 길(지하철) :
    지하철 4호선 타고 대공원(서울랜드)역에서 내려 2번 출구 이용
☆ 이용요금도 있고 동절기 하절기 이용시간도 다르다.
☆ 인터넷 예약 가능

☆ 과천 서울대공원 사이트 주소 : http://grandpark.seoul.go.kr/
Posted by 은둔고수

# 타조~ 저 멀리 수컷이 암컷 털을 골라주고 있다.
































# 아프리카관에 있는 기린~































# 무언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기린
































# 기린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시간~ (색이 진한 기린이 수컷, 연한 기린이 암컷)

































# 기린이 모인 이유는 기린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분의 손에 들려있는 식빵이 목적~ (혀의 길이가 50cm 라는데 정말 길다.)

































# 긴 목을 쭈욱 늘리고 나무를 핥고 있는데... 배가 고픈가?

































# 처음에는 몰라본 귀여운 원숭이~
정말 조그마하고 가만히 있어서 인형인줄 알았다.


































# 위에 있는 조그마한 원숭이 앞에서 졸고 있는 또 다른 원숭이~ 할아버지 원숭이 같다. ^^;


































# 고옴~
































# 쌀쌀하게 느껴지는 날씨임에도 곰은 역시 안 춥나 보다.

다른 동물들도 많이 보기는 했지만 추워서 그런지 졸려서 그런지 대부분 졸고 있고
멋있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맹수들마저도 졸고 있거나 힘이 없어보이고 대부분 철창 안에 있어 사진에 담지는 않았다.

※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먹이를 줄 수 없다.
※ 공사하는 곳이 있어 출입제한 지역이 있다.
※ 방송에 탄 곰은 새집을 짓느라 공사 중이다.


Posted by 은둔고수

각종 꽃들이 만개하는 따뜻한 봄이다.
이러한 봄철에는 맛있는 김밥 싸들고서
소풍이나 나들이를 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래서 나들이겸 소풍으로 과천서울대공원을 찾았다.

지하철 4호선 타고 서울대공원에 도착한 후
지하철 밖으로 나오니 생각했던거와는 달리 날씨가 흐리고
바람도 차가워서 제법 쌀쌀했다.  (ㅜㅜ;)

# 맛있게 먹은 김밥과 과일























# 뿌리가 거꾸로 있는 나무 속~ (정확한 이름이 생각나지 않음... ^^;) 아래 사진 ↓





















# 각종 동물 모양의 동상들이 줄지어 세워져 있어 사진 많이 찍는 곳~





















# 귀가 큰! 사막여우~























# 귀엽고 조그마한 여우! 사막여우~























# 구경하는 사람들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자고 있는 여우~





















# 직접 보면 생각보다 더 작고 귀엽다.




















# 이번에 만나 볼 동물은 검은꼬리 프레리독~ ^^




















# 옹기종기 모여있는 프레리독~ 한참을 저러고 가만히 있다.






















# 사진찍으라고 하는 듯 자세잡는 프레리독~



















# 귀여운 프레리독~ ^^























# 프레리독 모양의 나무 조각상

Posted by 은둔고수
레저,취미,여행,사진2010. 10. 10. 23:30

국내 최대 규모의 편백나무 숲이 있는 전남 장성의 축령산.
이 곳은 하늘을 찌를 듯하게 곧게 뻗어있는 편백나무들이 산길을 따라
끊임없이 이어져 있다. 마치 유럽의 어느나라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해발 600m 남짓의 산에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80만 그루가 심어져 있으며
사계절 초록색을 간직하고 있고 천연향균 물질로 알려진 "피톤치드"의 농도가 
높아 "치료의 숲"이라는 별명이 있기도 하다.


여행 당일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휴양림 입구에서 얼마 올라가지 못하고 
여행을 마쳐야 했지만 입구에 있는 곧게 하늘로 뻗어 있는 편백나무들만 봐도
그 규모가 느껴질 정도였다.
















































Posted by 은둔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