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취미,여행,사진2010. 12. 5. 15:36

# 주인이 누군인지는 몰라도
활어센터 옆 한쪽에서 따스한 햇빛과 해풍을 맞으며
열심히 말려지고 있는 고기들이
가지런하게도 널려져 있다.

















































# 동명항 옆 방파제에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바다를 구경할 수 있다.
































































































# 속초시 수협 동명활어센터~
저 건물 뒤편으로 돌아갈 수 있다.
Posted by 은둔고수
레저,취미,여행,사진2010. 12. 5. 15:28

처음에는 동해안에서 회를 먹기 위해 대포항을 찾아갔었지만
너무 많이 알려져서인지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 주차도 못하고
바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야했다.

그래서 찾아 간 곳
그 곳이 인근에 있는 동명항이었다.
이 곳도 찾는 사람이 많기는 했지만 대포항과는 달리 주차를 할 정도는 되었다.

동명항에 있는 회는~
회를 판매하는 아주머니께서 하신 말씀이 모두 자연산이라고는 하던데... ??

# 동명항 활어센터 입구쪽에 있는 정자~
 이 곳에 올라가면 시원하게 펼쳐져있는 바다를 볼 수 있다.






















 
# 동명항에 정박해있는 많은 선박들~























 
# 활어센터 뒤편~
회를 사면 회를 떠주는 곳이 따로 있어서
센터 뒤편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뒤편에 있는 곳이 제법 넓고 경치도 좋다.
 























 
























 
























 
























 
























 
























 
























 
























 
























Posted by 은둔고수
레저,취미,여행,사진2010. 11. 30. 00:12

겨울 오기전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떠난 동해안 속초 여행.

여행 중 잠시 들린 속초 해수욕장은 많지는 않았지만 바다를 보기 위해
온 연인들과 가족들, 여행객들이 여럿 보였고 따스하고 맑은 날씨에
하늘과 바다를 보기에 좋은 날이었다.
하지만 그래도 가을 바다를 보러 가려면 따스한 옷을 여벌로 준비하는 게 좋다.
많이 춥다. ^^







































































































































































































바다 참 좋다. ^^
Posted by 은둔고수
레저,취미,여행,사진2010. 11. 25. 00:29

동해 해돋이를 보기 위해 새벽에 도착한 마차진리 해수욕장.
마차진(무송정)해수욕장은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해 있는 해수욕장이며 바로 옆에는
금강산콘도가 있고 좀 더 올라가면 통일전망대에 갈 수 있다.

금강산콘도 앞에는 해돋이와 바다를 볼 수 있게 경치 좋은 곳으로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
멋있는 바다와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으며 사진으로 담기에도 좋다.













































































































































































































































































































































































































































































































































Posted by 은둔고수

동해바다도 보고~
바다 위를 줄 하나를 이용해서 건널 수 있는 아라나비 체험도 하기 위해
토요일 아침 8시쯤 서울 사당에서 출발~
동해 주문진에 있는 소몰항에 도착한 건 11시가 넘어서였다.

비가 온다는 얘기도 있고해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다. 하지만 안개가 많이 있어서
원했던 동해바다를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그래도 안개가 잔뜩 낀 바다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다.



# 주문진 소몰항 사진들~


# 파도노래비





# 아들바위








# 주문진 아라나비
소몰항 바로 옆에 있는 아라나비 : 걸어서 5분정도(?)

아라나비는 2중으로 된 안전줄에 매달려 빠르지 않은 속도로 바다 위를 지나가게 되어있으며 높이는 생각보다는 낮았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 탈 수 있다. 이동 거리는 조금은 짧은 감이 있게 느껴졌다.





바람 한점 없고 안개는 잔뜩~
바람이 없는 건 좋았지만 바다 위에서 보고 싶었던 맑은 바다를 볼 수 없어 못내 아쉬웠다.

아라나비를 탈 때
반듯하게 내려가는 것도 재미있기는 하겠지만 회전을 하면 더 재미있을 거 같아 부탁드렸더니 그렇게 해줬다. 역시 빙글빙글 회전을 하면서 이동하니까 더 재미있었다.
그리고 카메라를 들고 타면서 360도 회전할 때 연속해서 셀카를 찍어봤는데 이렇게 타는 방법도 추천하고 싶다. ^^

 
참고로, 다음 여행으로 떠난 곳이 강원도 인제에 있는 내린천 래프팅이었는데
이곳에서 아라나비와 비슷한 시설을 봤다. 래프팅을 하느라 타볼 수는 없었지만 수도권 인근에서 아라나비와 비슷한 체험을 해보고 싶다면 내린천에 있는 시설을 이용해보는 거도 괜찮을 듯 보인다.
아마 이름이 집(ZIP : ?)이었던 거 같다.







Posted by 은둔고수